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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raphic Design

웹툰 blind (AI, 스테이블 디퓨전을 활용하여)

가까운 사람이라도 만남의 끝은 정해져 있다. 자각하지 못하며, 부정하고 있을 뿐. 그 시간을 보여준다면 그 능력은 좋은 능력일까, 저주받은 능력일까? 우리는 남아있는 시간을 얼마나 간절하고 소중하게 여기게 될까? 만남과 이별 사이 그 어딘가의 해답 없는 갈등을 표현하고자 했다. 사랑하는 사람과의 하루, 1년, 10년 그 모든 날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을 제작해 보고자 한다. 웹툰 중 일부 배경을 AI(스테이블 디퓨전)를 활용하였다. 이를 통해 효과적으로 웹툰을 제작해 보았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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