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서울병원은 30주년을 맞이하여 자랑스러운 업적을 기념하고, 미래를 향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 'Drawing the Future with SMC' 라는 주제로 30주년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개발하여 환자 접점 공간 및 기념 행사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. 이는 환자가 병원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곳곳의 치료 여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합니다. 입구의 슈퍼그래픽을 시작으로 건물 사이의 터널벽과 오픈갤러리 등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습니다. 환자들은 병원이 주는 답답함과 차가움 대신 재미와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