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향으로 ‘레트로’를 재해석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. 세월의 흐름으로 인해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추억 속 물건들을 3D로 표현하여 과거의 물건을 떠올리고 추억하고자 합니다. 레트로 아이템과 핑크색의 조화는 시대를 회상하면서 과거의 추억과 현대적인 창의성을 동시에 제시하며 독특하고 화려한 시각적 감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. 더 나아가 ‘retro pink’는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회상적이고 감성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.